두 작품은 같은 원작이다...
성화이난 엄친아의 표본
존잘남의 이성에 대한 우유부단을
여실히 잘 표현한다.
뤄쯔 똑똑하고 도도하며
그녀만의 짝사랑 판타지를 차분하고 지조있게 표현한다.
귤생남에서...
'너를 부르는 시간'이 먼저 제작 되었고 '암련귤성화난'이 나중에 제작되었다.
회차도 너시간이 24회, 암귤생은 38회
늘어난 분량만큼 쫌 고구마 전개가 있으나 얼굴천재 후이티엔 얼굴보고 참았다..

암귤생을 먼저 봐서그런지
너시간은 암귤생 단축버젼 같은 느낌이 들고 대사는 거의 똑같은데...
배우들의 연기가 부족하고 연출이 떨어진다..
그래서 보다 말았다..

암귤생은 좀 고구마 전개가 있는 편이지만
음악도 좋고 훨씬 배우들의 표정연기며 장면 표현력이 서정적이다...
거기에 호일천 얼굴 플렉스!! ㅋㅋㅋㅋ
호일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나쁘지 않다...
소설이 원작이라던데... 소설 직구 한 사람이 소설은 더더더 고구마라고...

무튼 중국어 수강생으로써 중드는 배우 얼굴 보는 맛으로... 인내가 필요하다.
중드는 너무 길어서... 문제다...ㅠㅠㅠㅠ
그래도 재미있다~~ ㅋ 워더 요쯔콰일러~~!!